간신 (2014)The Treacherous 솔직히 말하자면, 남는 시간에 넷플릭스를 뒤적이다가 '야한 영화'라고 알려진 이 영화를 발견하고 호기심이 앞서서 플레이를 눌렀다. (구구절절 설명이 길다. 그래, '야한 영화'가 보고 싶었다!!!) 그리고 2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이 후딱 가버릴 정도로 몰입을 했다. 이 영화의 영상미나 배우들 연기도 놀라웠고, 아들간신인 임숭재를 보고 '저런 배우가 있었나...'하는 마음으로 감탄했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찾아보니 '궁'의 주지훈이었다는 데에 또 한번 놀랐다. (그러고보니 '궁'이 언제적 드라마야... 나이든 티를 팍팍 낸다) 한마디로 주지훈의 재발견!! 천호진씨의 간신 연기도 상당히 인상이 깊이 남아서 한참 즐거 보던 '육룡이 나르샤'에 결국은 몰입 못하고 시청중..
우연히 케이블 TV의 영화채널에서 본 영화. 나는 종말론에 좀 심취해 있는 편이다. 인간의 멸망이나 파국같은 이야기는 암울하고도 설득력이 있다. 인간의 종말을 원해서 종말론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재난영화를 즐기는 포인트는 영화속의 '살아남은' 인간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비단 나 뿐 아니라 재난영화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할 것이라고 난 감히 말하고 싶지만 말이야. 'How to survive' 얼마나 매력적인 주제인가. 사실 이 주제는 재난영화나 종말론을 다룬 영화에서 뿐 아니라 오락프로 전체에서 반복되고 강화하는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영화. Happening.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끝까지 보았다. 그리고 몇일동안이나 머리..
최근 두 달 동안 구입하거나 만든 원석팔찌들이다. 이것 말고도 자수정 등 여러 원석들을 사 모았지만, 평소에 즐겨차고 다니는 것은 파랑 원석들이다. 오른쪽부터 아이올라이트, 라리마, 엔젤라이트, 아파타이트, 카이아나이트(알리익스프레스 구입), 카이아나이트(국내구입), 라피스라줄리. 아이올라이트는 어두운 군청색, 라리마는 산뜻한 하늘색, 엔젤라이트는 톤다운된 하늘색, 아파타이트는 밝은 파랑, 카이아나이트는 진청색, 라피스라줄리는 진파랑색을 띠고 있다. 사진이 좀 맘에 안들어서 조만간에 바꾸어야 겠다. 앞으로 시간날 때 마다 이 원석들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 포스팅할 생각이다. 이 중에 아이올라이트, 엔젤라이트, 아파타이트, 카이아나이트의 경우는 다이어트 원석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착용하고 다이어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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